[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2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가 6-2로 승리했다.
KIA 선발 팻딘은 이날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6패)째를 따냈다.
한편 이날 이범호는 만루포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KIA 김세현이 승리하고 미소짓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