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류현진♥배지현 프로야구선수-아나운서 1987년생 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하 전문.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하고 있습니다.
↑ 류현진♥배지현. 사진=MK스포츠 DB/옥영화 기자 |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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