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9월 16일과 17일 열리는 SK와의 사직 홈경기에 제휴사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16일은 참다한 홍삼 매치데이가 펼쳐진다. 참다한 홍삼은 2013년 론칭한 이래 4년 만에 홍삼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와 공동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사직야구장 중앙광장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경기 중 팬 참여이벤트를 통해 참다한 제품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선수가 나서며, 아이돌 그룹 애플비가 애국가를 부르고 경기 전 공연을 펼친다.
↑ 16일 프로야구 부산 사직경기 시구를 맡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15일부터 3일간 배지데이를 실시하고 관중 입장 시 매일 100개의 배지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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