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아오르꺼러가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현장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처음으로 만났다.
아오르꺼러는 23일 충주에서 열리는 로드FC 42 메인이벤트에 출전한다. 한국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1일 조기 입국하여 훈련하고 있다.
로드FC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이 10월 MBC 방송예정으로 제작된다는 얘기를 들은 아오르꺼러는 촬영장을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이특은 해당 프로그램에 연예인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
↑ 로드FC 아오르꺼러가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현장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처음으로 만났다. 사진=로드FC 제공 |
‘겁 없는 녀석들’은 격투기 오디션 사상 첫 한국 지상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이특과 정준하 그리고 로드FC 1승의 개그맨 윤형
로드FC는 정문홍 대표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그리고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출연자이기도 한 K-1 출신 권민석이 종합격투기 멘토로 나선다.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는 소정의 상금과 로드FC 프로 데뷔 자격을 얻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