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초에서 kt 박경수가 1타점 동점타를 치자 김진욱 감독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리그 6위의 LG는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5강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kt는 LG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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