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빅매치의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민병헌이 0의 균형을 깨는 투런포를 날렸다.
민병헌은 2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1사 1루 상황서 상대투수 헥터 노에시의 135km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증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3회초 현재 KIA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 민병헌이 22일 광주 KIA전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