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조마(JOMA)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23일(토) 출정식에 앞서 ㈜피파스포츠와 조인식을 실시 했다. ㈜피파스포츠는 JOMA의 활발한 브랜딩을 펼칠 계획으로 이번 2017-2018시즌부터 KBL의 울산 현대 모비스에 이어 인천 전자랜드와 3년간 총 7억5천 상당의 용품을 후원 한다.
글로벌 브랜드 JOMA는 52년된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 테니스, 런닝, 농구, 배구, 럭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유러피안 토탈 스포츠 브랜드다.
↑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그 밖에도 10명의 테니스 탑 랭커를 비롯하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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