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왼쪽)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에서 교체된 구자철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가 있다"면서도 "크게 심각한 상태는
구자철은 23일(현지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7-2018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30분 만에 교체됐다. 그는 전반 14분 공 경합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넘어졌는데, 전반 28분에 또 공 경합을 벌이다 머리를 부딪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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