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화이글스는 10월 3일 오후 3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2017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7 홈 피날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홈 피날레 행사는 이번 시즌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즌을 향한 희망찬 다짐의 의미를 담아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는 팬들이 직접 응원과 희망찬 다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다짐의 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 관중석에는 오렌지 응원타올을 사전 지급, 클리닝 타임에 이를 활용한 대규모 응원이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의 기념사진 촬영 및 시즌권자 대상 대규모 그라운드 하이파이브가 진행되며 피날레 퍼포먼스 및 응원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 한화 이글스가 10월 3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7 홈 피날레"를 실시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