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는 오는 9월29일 오후 12시부터 2017-2018시즌 프로농구 원주 홈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원주 홈개막전은 10월15일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 전주KCC와 경기를 갖는다.
이번 원주 홈개막전에는 프로듀서101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원주 출신의 김도연과 최유정이 포함된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의 하프타임공연과 2016년도 바디락 세계댄스공연 1위팀 저스트저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전 티켓예매는 원주 동부 구단사무실과 홈페이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 사진=원주 동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