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주석, 김재영 등 25명의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9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 8일 출국했다. 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을 시작으로 총 18경기를 갖는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한화를 비롯해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등 KBO리그 3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13개 일본 프로야구 및 독립리그 팀이 출전한다.
↑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 사진=천정환 기자 |
한화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하주석과 김재영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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