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어제(11일)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10개 구단 사령탑 모두 "좋은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로농구는 오는 14일 KGC와 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영상취재: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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