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이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할 25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일본은 12일 2017 APBC 감독 기자회견에 앞서 오후 2시 25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투수 11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으로 구성됐다.
↑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 대표팀이 2017 APBC에 출전할 25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투수(11명) | 다구치 카즈토(22·요미우리) 야마사키 야스아키(25·요코하마) 이마나가 쇼타(24·요코하마) 야마오카 다이스케(22·오릭스) 곤도 다이스케(26·오릭스) *마타요시 카즈키(27·주니치) 타와타 신사부로(24·세이부)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이시자키 츠요시(27·한신) 호리 미즈키(19·닛폰햄) 다구치 카즈토(22·요미우리)
포수(4명) | 곤도 켄스케(24·닛폰햄) 타무라 타츠히로(23·지바롯데) 우사미 신고(24·요미우리) *카이 타쿠야(25·소프트뱅크)
내야수(7명) | 쿄다 요타(23·주니치) 겐다 소스케(24·세이부) 토노사키 슈타(25·세이부) *야마카와 호타카(26·세이부) 나카무라 쇼고(25·지바롯데) 니시카와 류마(23·히로시마) 마츠모토 고(24·닛폰햄)
외야수(3명) |
와일드카드 3장을 쓰지 않겠다고 발표했던 일본은 이날 투수 1명, 포수 1명, 내야수 1명을 각각 발표했다. 와일드카드로 엔트리에 합류한 선수는 마타요시 카즈키(투수), 카이 타쿠야(포수), 야마카와 호타카(내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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