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4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면서 점점 더 굵어져 결국 경기 취소로 이어졌다.
선발로 예정됐던 롯데 박세웅이 비 내리는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퇴근하고 있다.
이날 취소된 4차전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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