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는 10월15일 전주 KCC와의 원주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주 DB프로미로 새롭게 팀명을 바꾸고 2017-2018시즌을 시작하는 원주DB는 경기장 내부와 선수단 대기실을 비롯해 경기장 전체를 새롭게 코디네이션 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경기장 외부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치악산한우 시식회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외부행사가 진행된다.
원주DB의 개막전에는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의 하프타임 축하공연과 2016년도 바디락 세계댄스공연 1위팀 저스트저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원주DB의 새로운 팀 로고 모양의 좌석 메모 홀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