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78.8%의 확률을 거머쥔 NC는 한 발 앞선 상태에서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이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선발로 나섰다.
6회말 NC 맨쉽이 두산 최주환에게 만루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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