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이 57.08%와 42.91%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가 각각 63.46%와 55.35%를 획득해 OK저축은행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세트별 예상 점수 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