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19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현수는 귀국 후 휴식과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현수가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에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김현수는 2017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주전을 꿰차지 못하고 필라델피아로 둥지를 옮겼으나 필라델피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귀국했다.
관심사는 향후 거취다. FA 자격을 얻은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 계속 잔류할 수 있을지, 아니면 KBO리그로 컴백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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