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혜진(18·롯데)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하민송(21·롯데)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최혜진은 10번 홀, 13번 홀에서 그린이 아닌 지역에서 볼을 들었다는 이유로 벌타를 받는 듯 했다. 그러나 그린과 그린 주변 지역이 맨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KLPGA 위원회 판단에 따라 벌타를 받지 않았다.
↑ 최혜진이 19일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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