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양궁 혼성팀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임동현(청주시청)과 강채영(경희대)으로 구성된 혼성팀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팀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임동현-강채영 조는 앞서 16강
임동현 강채영 조는 오는 23일 독일과의 승부를 통해 금메달 여부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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