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는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S 1차전에 대비해 자체 훈련을 가졌다.
KIA 해외 담당 스카우터 필이 오랜만에 동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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