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5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0(25:13 25:22 25:12)으로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파죽의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승점 7)로 도약했다.
현대건설 이다영이 이도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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