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시리즈 2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한국시리즈 2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KIA 타이거즈는 박진태, 헥터 노에시가,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 더스틴 니퍼트가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헥터 노에시, 더스틴 니퍼트는 1차전 선발 등판했던 투수다. 유희관 역시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다. 박진태는 지난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미출장 선수로 분류됐다. 박진태는 이번 시즌 38경기(2경기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2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6.55를 기록했다.
↑ 1차전 선발 등판했던 헥터 노에시와 더스틴 니퍼트와 더불어 박진태, 유희관이 한국시리즈 2차전에 미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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