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다음달 6일부터 23일까지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NC는 27일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입대 예정 3명(1군 기준)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참가할 5명, FA 예정 선수 등을 제외하고 38명이 참가한다. 주전 선수들도 예외 없이 마무리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제외 선수는 입대 예정자 김태군(경찰 지원) 임정호 김준완(상무 지원 예정), 대표팀 합류 선수 박민우 이민호 김성욱 장현식 구창모, 개인 훈련 대상자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FA 대상), 박석민까지 12명이다.
한편 에릭 해커와 제프 맨쉽은 지난 24일 김해공항을 통해 각각 미국 댈러스와 샌안토니오로 출국했다. 재비어 스크럭스는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 미국으로 떠난다.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 NC다이노스가 다음달 6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마무리훈련에 들어간다. 사진=MK스포츠 DB |
투수
이준평, 강윤구, 최성영, 김태현, 이우석, 류재인, 민태호, 이형범, 노성호, 심규범, 김영중, 정수민, 김진성, 임창민, 원종
포수
김종민, 김태우, 신진호, 이재웅, 박광열(5명)
내야수
모창민, 조평호, 이상호, 노진혁, 이원재, 황윤호, 도태훈, 유영준(8명)
외야수
나성범, 권희동, 윤병호, 이재율, 박으뜸, 조무성, 강진성, 천재환(8명)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