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드림4로 최제이(Korean Top Team)가 프로 2번째 경기도 이겼다.
대구체육관에서는 27일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2부리그에 해당하는 ‘드림’의 4번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TFC 드림4 제12경기(여성 아톰급·-48㎏)에 임한 최제이는 만장일치 판정으로 김은하(팀 베스트)를 제압했다.
최제이의 이번 승리는 TFC 드림3과 비슷하다. 프로데뷔전에 나서는 아마추어 상위체급 승리자에게 판정승을 거둔 것이 같다.
↑ TFC드림4 제12경기는 최제이가 김은하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
TFC 드림3 상대는 –50㎏, 김은하는 –53㎏ 1승 후 프로 전향을 택했으나 최제이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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