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2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3승1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안착했다.
매디슨 리쉘(메디)이 21득점으로 활약했고 고예림과 김희진이 24득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GS칼텍스 파토우 듀그는 24득점에 성공,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3연패에 빠졌다.
↑ IBK기업은행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사진=KO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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