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IA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백용환 포함 포수 3명 등 총 37명이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으며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 마무리 훈련 명단
감독(1명) | 정회열
코칭스태프(10명) | 김상훈 김민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
투수(13명) |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포수(3명) |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
내야수(6명) | 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
외야수(4명) | 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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