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한화이글스 제11대 한용덕 감독 취임식'이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
한화 11대 감독으로 취임한 한용덕 감독은 취임식에서 김신연 사장으로부터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아 입고 취임사를 했고 선수들과도 악수를 나누며 상견례를 가졌다.
한용덕 감독은 취임사에서 “3년 만에 고향팀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 코칭스태프, 프런트, 선수단, 팬 모두와 함께 목표를 달성해 강한 이글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용덕 감독의 한화 이글스 취임식 장면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 멋진 야구를 기대하며 엄지 척.
↑ 한용덕 감독이 3년 만에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 꽃을 든 남자, 한용덕.
↑ 김태균 등 선수들과의 상견례.
↑ 배영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한용덕 감독.
↑ 용규야, 함께 가자.
↑ 한용덕 감독 "2018 시즌 목표는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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