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유소년 야구발전에 기여하고 야구팬들로부터 받은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프로야구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을 오는 12월 4일(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청(이하 ‘인천시’)과 함께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선수협과 인천시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의 공동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적 행사진행을 위해 오는 11월 6일(월) 15시 인천시청에서 10개 구단 대표선수들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성공개최 행사를 진행한다.
↑ 지난해 열린 선수협의 유소년야구클리닉.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유소년 야구 클리닉은’ 한국 프로야구 현역선수들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들과 다양한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는 소통의 장으로써 올해 3 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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