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출전 중인 강정호(30)가 최근 경기에서 침묵하고 있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테테로 바르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트렐라스 오리엔탈레스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타율은 0.128에서 0.115(52타수 6안타)로 하락했다.
↑ 강정호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아길라스 시바에냐스 SNS |
강정호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는 2-4로 패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