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불타는 청춘’ 임오경(46)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의 출연이 40대의 시청률을 한껏 끌어올렸다.
임오경은 7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조사하여 공개한 자료를 보면 2부 6.7%, 1부 6.6%의 40대 시청률로 해당일 모든 방송프로그램 중 2, 3위에 올랐다.
‘불타는 청춘’ 7일 나이 불문 시청률은 1, 2부 모두 6.3%로 역시 지난주 방영분보다 상승했다.
↑ ‘불타는 청춘’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현역 시절 덴마크와의 2004년 아테네하계올림픽 결승전에서 슛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임오경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6년 ‘국제핸드볼연맹(IH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림픽 통산 금1·은2 및 17경기 8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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