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혜진이 메인 MC를 맡은 로드FC·MBC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제작진이 출연 모습을 공개했다.
‘겁 없는 녀석들’은 12일 오전 0시 35분 첫 방송 된다. 한혜진은 10월 10일부터 JTBC로 방영 중인 시사/교양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 – 한名회’에서도 진행을 맡고 있다.
지상파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이 메인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유선방송의 패션·뷰티 프로그램에서는 톱모델 경력을 살려 수차례 유사한 임무를 수행했으나 ‘겁 없는 녀석들’은 장르가 전혀 다르기에 매끄러운 진행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 한혜진이 메인 MC를 맡은 로드FC·MBC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제작진이 출연 모습을 공개했다. |
‘겁 없는 녀석들’은 격투기 오디션 사상 처음으로 한국 지상파로 방영된다. 이특과 정준하 그리고 로드FC 1승의 개그맨 윤형
로드FC는 정문홍 대표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그리고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출연자이기도 한 K-1 출신 권민석이 종합격투기 멘토로 나선다.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는 소정의 상금과 로드FC 프로 데뷔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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