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한국 야구대표팀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정현이 얼리 워커로 일찍 야구장에 나와 유지현 코치의 지도 아래 유격수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경찰야구단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진 후 1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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