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겁 없는 녀석들’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2번째 출전 준비를 시작했다.
윤형빈은 1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빠르면 2017년 연말 대회를 통한 로드FC 복귀 계획을 밝혔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2월 23일 로드FC45가 열린다.
로드FC·MBC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연예인 멘토로 출연 중인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1전 1승 경력이 있다.
↑ ‘겁 없는 녀석들’ 윤형빈이 로드FC 20 중계에 객원 해설자로 참여하는 모습. 사진=천정환 기자 |
‘겁 없는 녀석들’은 격투기 오디션 사상 처음으로 한국 지상파로 방영 중이다. 윤형빈의 개그맨 동료 정준하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도 연예인 멘토로 출연한다.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는 소정의 상금과 로드FC 프로 데뷔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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