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11월 18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S-DERBY(S더비)를 펼친다. S-DERBY는 서울(SEOUL)의 S, 삼성(SAMSUNG)과 SK의 S, Share의 S에서 이름을 붙였다.
S-DERBY에 양팀은 서로의 홈팀 유니폼인 빨간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2월중에는 각 팀의 과거 클래식 유니폼도 입을 예정이다.
이번 S-DERBY를 기념하여 양 구단은 기념 티셔츠도 제작했다. 기념 티셔츠의 주인공은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 헤인즈와 라틀리프로 각 인물의 캐리커처로 구성되어 있고 잠실실내체육관 2층에 위치한 썬더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전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이벤트를 통해 썬업 브이플랜을 증정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경기장 2층 복도에서는 “Maeil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더불어 각 구간별 해시태그 미션 달성시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마이 카페라떼, 매일우유 저지방0%로 구성된 매일유업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리더스 마스크팩, 도미노피자, 돌바나나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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