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11월 18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하였다.
경기 전에는 여성 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하별, 단미, 나예, 서라)의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난 니가 좋은데”라는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인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어 템포 발라드로써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리더스 마스크팩, 예스병원 영양주사권, 파인리즈 리조트 숙박권, Dole 바나나, 페이버 건강팔찌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 걸그룹 마이달링. 사진=용인 삼성생명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