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장미란재단이 17일 오후 1시 강릉 관동중학교에서 비자코리아와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장미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동회에는 땅콩검객 펜싱 남현희 선수를 비롯하여 2008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 주현정, 역도 은메달 임정화, 2012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 이성진, 육상 10종 스타 김건우 등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미션릴레이 등 6종목의 경기로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관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체육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 사진=장미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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