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황재균 입단식을 진행한다.
kt는 22일 "오는 27일 수원 위즈파크 빅토리 라운지에서 황재균의 입단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열 kt 사장, 임종택 단장 등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진욱 감독과 박경수 주장 역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kt는 지난 13일 황재균과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총액 44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 kt가 27일 황재균 입단식을 연다. 사진=kt 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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