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7일 오전 8시 서비스 재개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매출 총량을 준수하기 위해 발매가 일시 중단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가 27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비롯한 환급 및 환불 등 모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사행산업감독위원회에서 사행산업의 건전한 균형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행산업 매출총량제를 준수하기 위해 약 10일간의 발매중단을 시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서비스 일시 중지에 들어간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26일 오전 10시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베트맨은 이번 시스템 점검 기간을 통해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수정하고, 이를 통해 향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