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신 타이거스가 두 명의 외인 불펜요원 마르코스 마테오(32)와 라파엘 도리스(29)를 모두 붙잡을 전망이다.
25일 스포츠 닛폰 등 주요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요츠후지 케이이치로 한신 구단 사장은 전날(24일) 관련 질문에 두 선수와 재계약에 대략적으로 합의했음을 시사했다.
한신 입장에서 마테오와 도리스는 꼭 필요한 전력이다. 두 시즌 째 한신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 모두 뒷문불안을 해소하게 만들 충분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
↑ 한신과 재계약이 유력한 마테오(사진)와 도리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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