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벌어진 엔젤스파이팅 대회에서 최홍만이 일본의 우치다 노보루를 꺾고 판정승을 거뒀다.
최홍만은 3347일(9년 2개월) 만에 한국 킥복싱경기 승리를 거둔 것이다.
최홍만은 3라운드 1차례 다운을 뺏는 등 시종일관 선전을 펼쳐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와의 킥복싱 무제한급 격돌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최홍만의 승리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 승리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최홍만. |
↑ 최홍만이 승리의 기쁨에 포효하고 있다. |
↑ 미들킥 가격하는 최홍만. |
↑ 난타전을 벌이는 최홍만. |
↑ 최홍만의 타격에 노보루가 휘청거리고 있다. |
↑ 노보루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하이킥을 허용하는 최홍만. |
↑ 노보루의 스트레이트 펀치에 턱을 맞고 있다. |
↑ 맞대응 하는 최홍만, |
↑ 우세한 결기를 펼친 최홍만이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
↑ 최홍만은 승리 후 노보루를 위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