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 신인 선수들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곽빈, 박신지 등 올해 지명된 신인들은 2일 오후 2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예들에게 사회공헌활동 의식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 신인 선수들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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