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상조회장 이대호)는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징기스, 해목, 롯데주류와 함께하는 롯데자이언츠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실시한다.
2000년부터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전 선수단이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일일호프’ 형태로, 해운대구
한편 이날 수익금은 전액 연말 소외계층 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