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크리스티나와 조송화가 네트를 맞고 떨어진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실점하고 말았다.
2승 9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의 인삼공사 역시 흥국생명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