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와 롯데멤버스는 지난 8월 유니세프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Schools For Asia' 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7시즌 홈경기 관중 1명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하는 캠페인을 실시했고 올 시즌 입장관중 103만8492명을 달성하여 오늘 후원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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