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를 대상으로 '조마 브랜드 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조마(Joma)는 올 시즌부터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 구단의 공식 선수용품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자랜드와 공동으로 이날 조마 브랜드 구단간 매치를 '조마 브랜드 매치'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마 코리아는 프로농구 농구팀 후원 외에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 등 K리그 클래식 축구팀과 국가대표 남녀 필드하키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