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내년 1월 13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리는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의 바둑대국'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국 당일 열리는 개막식 및 폐막식, 무료 관란(공개해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국일정 외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 오름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한담 해안도로, 에코
아울러 전복 돌솥밥, 해물탕, 통 옥돔구이, 갈치조림, 웰빙 쌈밥정식, 흑돼지구이, 전복회 등 다양한 제주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상품가는 77만5000원이다. 일정을 뺀 자유여행상품은 26만1000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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