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김영구 기자] 2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경기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이재영이 선수 입장 때 어깨에 걸치는 산타망토를 치마로 입고 나오고 있다.
동생 이다영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둔 지난 23일 펼쳐진 도로공사전에서 이재영과 똑같이 산타 망토를 치마로 입고 나와 배구자매의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김영구 기자] 2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경기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이재영이 선수 입장 때 어깨에 걸치는 산타망토를 치마로 입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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