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V리그 남자부 1,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새해 첫날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번째 맞대결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승점 39점 동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팀 기록에서도 양팀 주장인 문성민(현대캐피탈) 박철우(삼성화재)가 2017-18시즌 공격종합, 득점, 후위공격에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또 신영석(현대캐피탈), 김규민(삼성화재)의 블로킹 대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새해 첫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
새해 맞이 풍성한 이벤트로 1월 1일 홈경기 당일 2017-18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