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S펄스가 2018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다.
정대세는 변함없이 9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정대세는 지난해 부상으로 25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10골을 터뜨렸다. 팀 내 최다 득점 1위.
↑ 황석호. 사진=김재현 기자 |
텐진 테다에서 이적한 황석호는 등번호 4번을 받았다.
황석호는
한편, 8년 만에 시미즈로 복귀한 효도 아키히로는 등번호 15번을 배정 받았다.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영입된 구스카미 줌페이의 등번호는 1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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